오소레산 영장
공포산은 비에이산과 고야산과 함께 일본 3대 영산으로 불립니다. 시모키타 반도에 위치한 이 성지는 약 1,200년 전 자각대사 엔인에 의해 개설되었습니다. 본존으로는 엔인이 조각한 "연명지장보살"이 모셔져 있습니다. 지역 전설에 따르면 "죽으면 산(공포산)으로 간다"라고 전해져, 사후 세계와 현세를 연결하는 장소로 소중히 여겨집니다. 화산 활동의 결과로 지옥과 극락을 떠올리게 하는 경관이 펼쳐지며, 특히 유황 냄새가 나는 온천 지역에는 참배객이 무료로 입욕할 수 있는 유소가 존재합니다. 또한, 공포산 보대사는 862년에 창건되었으며, 매년 여름과 가을에는 이타코라는 무당이 죽은 자의 영혼을 부르는 제사가 열려 많은 사람들이 모입니다. 이름의 유래는 아이누어의 "우쇼로"가 변화한 것이라고 하며, 우소리 산호수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많은 사람들이 고인을 추모하며 참배하고 있습니다. 공포산은 현세와 저세의 경계로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의 의지가 되고 있습니다.
기본 정보
- 관광지 이름
- 오소레산 영장
- 위치
- 아오모리현 무츠시 다나부자 우소리산 3-2
- Access
- JR 시모키타역에서 차로 약 40분
- 주차장
- 주차 가능
- 영업시간
- 매년 5월 1일 ~ 10월 31일
오전 6시 ~ 오후 6시까지 개산 - 정기 휴일
- 11월~4월 폐산
- 요금
- 개인 성인 500엔/인
초등학생·중학생 200엔/인 - 연락처
- 전화번호:0175-22-3825
- 공식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