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요미즈데라
청수사의 경내에는 그 역사를 이야기하는 많은 볼거리가 있습니다. 먼저, 이혼문이 정문으로 서 있으며, 금강력사상이 위압감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청수사의 상징인 본당은 "청수의 무대"로도 알려져 있으며, 절벽에서 튀어나온 무대에서 웅장한 경치가 펼쳐집니다.
경내에는 국보 및 중요문화재와 같은 귀중한 문화유산이 많으며, 특히 삼중탑은 국내에서 가장 높은 높이를 자랑하며, 그 아름다움과 역사적 가치는 방문하는 사람들을 매료시킵니다. 또한, 오토와 폭포는 연애 성취 등의 혜택이 있다고 여겨지며, 그 맑은 물은 "금색수"와 "연명수"라고도 불립니다.
청수사 주변에는 계절마다 아름다운 경치가 펼쳐지며, 가을에는 야마모미지가 단풍이 들고, 야간 관람도 즐길 수 있습니다. 청수사는 일본의 역사와 문화가 숨쉬는 장소로서, 그 아름다움과 매력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기본 정보
- 관광지 이름
- 기요미즈데라
- 위치
- 〒605-0862 교토부 교토시 히가시야마구 키요미즈 1초메 294
- Access
- 京阪 전철 '기온시조' 역 및 한큐 전철 '교토카와라마치역' 하차 후, 시버스 '청수도' 또는 '오조우坂'에서 도보 약 10분.
- 주차장
- 주차장 있음 (교토시 청수坂 관광주차장)
- 영업시간
- 6:00~18:00
※여름은 ~18:30 (7월~8월) - 정기 휴일
- 무휴
- 요금
- 관람료
일반 400엔
초・중학생 200엔 - 연락처
- 전화번호: 075-551-1234
- 공식 사이트
지도
상세 정보
경내 안내
1. 인왕문
청수사의 정문입니다. 응仁의 난 전투에서 1469년에 소실되었으나, 1500년경에 재건되었고, 2003년에 해체 수리를 거쳤습니다. 정면 약 10미터, 측면 약 5미터, 지붕 높이 약 14미터의 위엄있는 누각입니다. (중요문화재)
2. 서문
현재의 건물은 1633년에 재건된 것입니다. 이곳에서 보는 서산의 일몰은 환상적이며, 극락정토에 왕생하는 입구의 문이자, 정토를 관상하는 일상관(일상관)의 성소입니다. (중요문화재)
3. 종루
평안기에는 건축되었고, 에도 시대 중기인 1607년에 현재의 장소로 재건 및 이축되었습니다. 도산 양식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구조로, 모란 조각의 격여와 국화 조각의 개주, 네 귀퉁이 기둥 끝에 있는 맥과 코끼리의 목각 등이 볼거리입니다. (중요문화재)
4. 삼중탑
높이는 약 30미터입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삼중탑으로, 교토의 거리에서 잘 보이는 존재로 옛날부터 청수사의 상징적인 존재로 여겨집니다. 창건은 847년에 이루어졌으며 현재의 건물은 에도 시대 1632년에 재건된 것입니다. 대일여래상을 모시고 있으며, 네 방향의 벽에는 진언 팔조상이, 천장과 기둥에는 밀교 불화와 용이 극채색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중요문화재)
5. 수구당
1735년에 건립되었습니다. 중생의 소원에 따라 이뤄주시는 대수구보살(대수구보살)을 본존으로 모시고 있습니다. 또한, 인연 맺기, 안전한 출산, 자녀 양육의 신불도 모신 곳입니다. 여기에서는 태내 순례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태내 순례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 방지를 위해 인원을 제한하여 접수합니다.
6. 경당
간영 10년(1633)에 창건되었고, 헤이세이 12년(2000)에 해체 수리되었습니다. 평안 시대 중期에는 일체경을 소장하고 전국에 학문을 하는 스님들이 모였던 강당이 있었으나, 현재의 경당은 간영 화재 이후의 복구에 따라 교학의 장으로 세워졌습니다. 당내에는 석가삼존상을 모시고 있으며, 거울 천장에는 에도 시대 화가 오카무라 신기 필의 먹그림 원룡이 그려져 있습니다. 매년 2월 15일의 열반회는 여기서 열립니다. (중요문화재)
7. 본당
음폭산의 절벽에 세워진 청수사의 본당입니다. 1633년에 재건된 목조 건축입니다. 본존인 천수관음 보살을 모시고 있으며, 일본 고유의 전통 공법에 의한 튼튼한 구조로 많은 참배자들이 북적이는 무대를 지탱하고 있습니다. (국보)
8. 아미타당
에도 시대 초기에 재건된 1631년의 건물입니다. 정토종의 개조인 법연 대선사가 실시한 상행 염불이 일본에서 처음 행해진 장소로, 법연 대선사 25영지 13번의 성지로 많은 참배자들이 방문합니다. 본존은 아미타여래입니다. 입모양의 건축 양식과 편백나무 지붕입니다. (중요문화재)
9. 옥의원
"음폭의 폭포" 바로 위에 세워진 건물로, 현재의 건물은 본당과 같은 시기에 1633년에 재건되었습니다. 2017년에 수리가 완료되었습니다. 본당과 유사한 걸쳐있는 무대가 있습니다. (중요문화재)
10. 음폭의 폭포
청수사의 창립의 기원이며, 사명유래가 된 폭포입니다. 맑고 깨끗하게 흐르는 청수는 고대부터 "금색수"와 "연명수"로 불려져 정화의 물로서 존중받아왔습니다. 3줄기로 나뉘어 떨어지는 청수를 국형에 길어 여섯뿌리 정화, 소원의 성취를 기원합니다.
11. 성취원
응仁의 난의 불길로 소실된 청수사를 재흥한 원아 대선사의 주거지로 세워진 곳이 성취원의 기원입니다. 이후 청수사의 본살직으로서, 가람 정비나 재정의 유지 관리 등을 담당해 왔습니다. "달의 정원"으로 알려진 정원은 명성이 높고, 매년 기간 한정으로 특별 공개됩니다.
12. 천체석불군
여기 나란히 서 있는 다양한 석불의 일부는, 한때 교토의 여러 동네에서 모셨던 대일여래나 아미타여래, 관음 보살입니다. 메이지의 폐불규칙 시기에 버리기에는 아까운 것이라 시민들의 손에 의해 청수사로 운반된 것입니다. 현재도 유애자들에 의해 앞치마가 바뀌어지고 있습니다.
13. 자안탑
성무 천황과 광명 황후의 기원지로 전해지나 자세한 창건 연대는 불명합니다. 현재의 건물은 1500년에 재건된 것입니다. 편백나무 지붕의 삼중탑 내부에는 자안관음(천수관음)을 모시고 있으며 그 이름대로 안전한 출산에 큰 신앙을 모으고 있습니다. (중요문화재)
14. 대강당(사무소)
청수사 창립 1200년 기념 사업으로, 쇼와 59년(1984)에 관음 신앙의 도장, 국제 친선, 문화 교류의 전당으로 세워졌습니다. 다보각, 중요 문화재의 불상이나 사재를 수장하는 보장전, 청수사 사무소 등이 있습니다. 불교 문화 강좌와 우라본 법화회의 장소인 연통전은 대강당 1층에 위치합니다. ※보장전은 비공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