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崎八幡宮

오사키 하치만구

오사키 하치만구는 게이초 12년(1607)에 다테 마사무네 공에 의해 창건된 신사입니다. 사당(본전, 돌방, 학생)은 쇼와 27년에 국가보물로 지정되었으며, 권현조의 전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검은 옻칠에 극채색 장식과 정교한 조각, 금속 장치가 가미되어 있으며, 모모야마 건축의 걸작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습니다. 경내에는 삼나무 숲과 대鳥居가 우뚝 서 있으며, 센다이의 총진수로서 액막이와 필승 기원의 신앙을 모으고 있습니다. 1월 14일의 松焚祭(돈토 마쓰리)에는 약 10만 명이 참배하며, 나裸마이리가 겨울의 풍물시로서 전국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9월의 예대제나 7, 5, 3 기념 등 연중 내내 많은 참배객으로 북적입니다.

기본 정보

관광지 이름
오사키 하치만구
위치
〒980-0871 미야기현 센다이시 아오바구 하치만 4초메 6-1 
Access
JR 센다이역에서 센다이 시영 버스 남기성 단지행으로 20분, 오사키 하치만구 앞 하차 직후입니다.
주차장
주차장 있음 40대
영업시간
06:00~18:00(폐문)
정기 휴일
무휴
요금
무료
연락처
전화번호:022-234-3606
공식 사이트

지도

상세 정보

오사키 하치만구는 미야기현 센다이시 아오바구 하치만에 위치한, 토호쿠를 대표하는 신사 중 하나로, "센다이의 총수호신"으로서 시민들로부터 두터운 신앙을 받고 있습니다. 원래 오사키 지역에 있던 하치만구를 다테씨가 신앙하여, 센다이 성 축성 시 다테 마사무네 공의 명령으로 경천 12년(1607)에 현재 장소로 이전하였습니다.

국보의 사당
사당은 본전, 돌의 방, 배전의 세 개 건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쇼와 27년(1952)에 국보로 지정되었습니다(부지정으로 각관 1매). 권현조(돌의 방조)의 전형으로, 본전은 기둥 5칸, 보 3칸의 입모양으로, 돌의 방은 5칸×2칸, 배전은 7칸×3칸으로 모두 기울여 지붕을 얹고 있습니다. 정면에는 천조 파풍, 향배에는 칸타리 파풍이 마련되어 있으며, 돌의 방의 격천장은 풀꽃, 약초, 천인, 고양이, 나비, 모란 등의 다양한 문양이 그려져 있습니다. 내부와 외부는 검정 색칠에 고분과 극채색으로 장식되며, 정교한 조각과 금속으로 장식되어, 도요마 건축의 정수를 전하는 장엄하고 화려한 모습을 자랑합니다.

경내의 문화재
경내에는 국가의 중요 문화재로 지정된 "장마루"가 있으며, 소박한 소목조로 "갤배전"이라고도 불리는 독특한 건축입니다. 또한, 칸분 연대(1660년대)에 세워졌다고 전해지는 "돌鳥居"는 미야기현에서 지정한 유형문화재입니다. 이 외에도, 사무소, 구 궁사 숙소, 신마사역은 국등록 유형문화재로, 경내의 돌계단은 센다이시 등록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경내 전체가 역사와 문화의 보물창고가 되고 있습니다.

신사와 신앙
신사는 혼타 별명(응신천황), 나카아이 천황, 신공 황후의 "하치만삼신"으로, 액막이, 재앙 제거, 필승, 안전 출산의 신으로 널리 신앙받고 있습니다. 특히 개띠와 돼지띠의 사람들의 수호신으로 알려져 있으며, 또한 승리의 신으로서 스포츠 선수들로부터도 숭배받아, 경내의 장마루에는 필승 기원의 그림마가 많이 봉납되고 있습니다.

제례와 행사
연중 동안 많은 제례가 열립니다.

마쓰다케 제례(돈토 제례): 매년 1월 14일에 열리는 센다이 최대의 설 행사로, 설 장식과 오래된 부적을 신의 불에 태워, 한 해의 무병 안전을 기원합니다. 매년 약 10만 명이 방문하며, 하얀 머리띠에 누런 모습으로 참배하는 "나나리 마이리"는 전국적으로 알려진 겨울 센다이의 풍물입니다.

예 대제: 매년 9월 중순에 거행되며, 저녁 미사에서는 센다이시 지정 무형 민속 문화재인 "능신악"이 장마루에서 봉납됩니다. 다음 날에는 대신기거행이 근처 마을을 행진하며, 경내에서는 유라가 신사 의식이 열려 다테 가문의 전통을 지금도 전하고 있습니다.

역사와 보존 수리
오사키 하치만구는 다테 가문의 수호신으로서 깊은 신앙을 받아왔으며, 센다이 성의 방어를 책임져왔습니다. 헤이세이 11년부터 약 5년간 대규모의 보존 수리 공사가 이루어져 헤이세이 16년 가을에 완공되어, 창건 당시의 장엄한 모습이 되살아났습니다.

오사키 하치만구는 다테 마사무네의 위풍을 지금에 전하는 도요마 건축의 걸작이며, 센다이의 역사와 문화를 상징하는 존재입니다. 400년 이상의 시간을 초월하여, 사람들의 신앙과 생활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으며, 지금도 많은 참배자들을 매료시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