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노오오타키
미노오 대폭포는 오사카 부 미노오 시에 위치한 낙차 33미터의 유명한 폭포로, "일본의 폭포 백선"에 선정되었습니다. 흐르는 모습이 농기구인 "미"와 닮아서 이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단풍 명소로도 알려져 있으며, 가을에는 아름다운 경치가 펼쳐집니다. 폭포까지는 한큐 미노오 역에서 산책로 "폭포길"을 따라 40분 정도 걸으면 접근할 수 있으며, 자연을 만끽하며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시내에서의 접근도 좋아, 가벼운 마음으로 방문할 수 있는 힐링 스팟입니다.
기본 정보
- 관광지 이름
- 미노오오타키
- 위치
- 〒 562-0002 오사카부 미노오시 미노오공원
- Access
- 미노선 '미노' 역에서 공원 입구까지 도보 약 5분 소요
미노 대폭포까지는 도보 약 40분 소요 - 주차장
- 주차장 있음
- 영업시간
- 자유롭게 산책 가능
- 정기 휴일
- 연중무휴
- 요금
- 무료
- 연락처
- 전화번호:072-721-3014
- 공식 사이트
지도
상세 정보
미노오 대폭포는 오사카부 미노오시에 위치한 높이 33미터, 폭 약 5미터의 장대한 폭포로, "일본의 폭포 백선"에도 선정된 유명한 폭포입니다. 물이 흘러내리는 모습이 곡식 등을 쳐내는 농기구인 "미"와 비슷하다는 이유로 그렇게 이름 붙여졌으며, 현재 "미노오"라는 지명 유래에도 해당합니다.
폭포가 있는 미노오 공원은 메이지의 숲 미노오 국정공원의 일각에 자리하고 있으며, 1986년에는 "산림욕의 숲 백선"에도 선정되었습니다. 한큐 "미노오 역"에서 물소리 옆의 산책로인 "폭포길"을 따라 약 40분 정도 걸어가면 도착합니다. 도중에는 자연의 소리에 감싸이며 사계절의 경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가을은 단풍 명소로 알려져 있으며, 11월 중순부터 12월 초까지 많은 관광객으로 북적거립니다. 봄에는 벚꽃, 여름에는 신록, 겨울에는 얼음 폭포와 눈경치가 아름다워, 일년 내내 다양한 매력을 만날 수 있는 것도 미노오 대폭포의 특징입니다.
또한 주변에는 일본 최古의 벤자이텐을 모신 "타키안지"와, 역할 수행자의 인연이 있는 수행 도의 성지 "텐죠가타케", 약 1만 점의 곤충 표본과 방사선원 등을 즐길 수 있는 "미노오 공원 곤충관" 등이 있어 자연과 역사를 동시에 맛볼 수 있습니다.
오사카 우메다에서 전철로 단 30분 거리에 위치하여 도시의 번잡함을 벗어나서 편하게 방문할 수 있는 힐링 관광지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