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마츠 성
성의 축성법은 "계곽식"이라고 불리며, 삼방원 대지의 경사면을 따라 배치되어 있습니다. 가장 높은 곳에는 천수곡이 있고, 그 외에도 본丸, 이노마루, 산노마루가 계단식으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이 성의 형태는 다른 성들과 다르며 "계곽식"의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하마마츠 성의 천수각은 지역 주민들의 기부로 1959년에 재건되었습니다. 이 천수각은 실제 천수대보다 큰 것으로 추정되며, 성의 역사와 이에야스의 생애에 대한 전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전망대에서 하마마츠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성내에는 이에야스와 하마마츠의 역사와 관련된 자료 및 무기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하마마츠 성의 역사적 중요성은 이에야스의 출세와 깊은 관련이 있으며, 그의 생애에서 중요한 사건과 전투도 이 성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원기 3년(1572년)의 삼방하 전투는 특히 기억에 남는 패전으로, 이에야스가 생애를 통틀어 잊지 못한 사건으로 여겨집니다. 성내에는 전투의 역사적 장소와 사건에 대한 정보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하마마츠 성은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중요한 거점이며, 그의 역사에서 중요한 전환점을 체험할 수 있는 장소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성과 그 역사적 가치는 현대에도 깊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기본 정보
- 관광지 이름
- 하마마츠 성
- 위치
- 〒430-0946 시즈오카현 하마마츠시 나카구 모토시로초 100-2
- Access
- JR 동해도 신칸센 하마마츠역에서 엔테츠 버스 하마마츠 시청 방향으로 5분, 시청 앞 하차 후 도보 3분
- 주차장
- 주차장 있음
- 영업시간
- 오전 8시 30분 ~ 오후 4시 30분
- 정기 휴일
- 12월 29일 ~ 12월 31일
- 요금
- 성인(고등학생 이상) 150엔, 중학생 이하 무료
- 연락처
- 전화번호:053-453-3872
- 공식 사이트
지도
상세 정보
하마마쓰성은 시즈오카현 하마마쓰시에 있는 유서 깊은 성으로,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천하 통일을 향해 나아가는 중요한 거점이 되었기 때문에 ‘출세성(出世城)’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야스는 겐키 원년(1570)에 오카자키성을 장남 노부야스에게 넘기고, 미카타가하라 대지의 동남단에 하마마쓰성을 축성하여 스루엔(엔슈·스루가) 경영의 거점으로 삼았습니다. 엔슈 일대를 내려다볼 수 있는 지형에 주목해 다케다 신겐의 침공에 대비하는 의미에서도 중요한 장소였다고 전해집니다.
하마마쓰성의 구획은 미카타가하라 대지의 사면을 따라 곽(쿠루와)이 계단식으로 배치되는 ‘제각식(梯郭式)’이 특징입니다. 성곽은 남북 약 500m, 동서 약 450m 규모로, 서북쪽의 최고 지점에 천수 곽, 그 동쪽에 혼마루·니노마루,さらに 동남쪽에 산노마루가 거의 일직선으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곽들이 서로 인접하면서 단층적으로 이어지는 구조이기 때문에 방어 면에서도 뛰어난 성으로 평가됩니다.
이에야스는 29세부터 45세까지 약 17년간 하마마쓰성에서 지냈으며, 이 시기에 아네가와 전투, 나가시노 전투, 고마키·나가쿠테 전투 등 훗날 천하를 차지하는 데로 이어지는 수많은 전투를 경험했습니다. 그중 겐키 3년(1572)의 ‘미카타가하라 전투’는 다케다 신겐이 이끈 다케다군과 도쿠가와·오다 연합군이 격돌한 싸움으로, 이에야스에게는 생애 최대의 패전으로 여겨집니다. 병력 규모에 대해서는 여러 설이 있지만, 일반적으로 다케다군이 대군이고 이에야스군은 소수였다고 하며, 이에야스가 패주하여 하마마쓰성으로 도망쳐 돌아왔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또한 패전 직후 자신의 얼굴을 그리게 하여 경계의 뜻으로 삼고 평생 소중히 여겼다는 일화도 남아 있어, 하마마쓰에 머문 17년은 도쿠가와 300년의 기초를 다지기 위한 시련의 시대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미카타가하라 전투와 관련된 전승은 하마마쓰 시내의 지명에도 남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즈키모치(小豆餅)’와 ‘제니토리(銭取)’는 패주하던 이에야스가 떡을 먹었다거나, 값을 치르지 않고 달아났다는 일화에서 유래했다고 전해집니다. 또한 전투 후 이에야스가 반격을 시도했다고 알려진 ‘사이가가케(犀ヶ崖)’에서는 다케다군을 기습한 이야기와 ‘누노바시(布橋)’라는 지명의 유래가 전해 내려옵니다. 이러한 이야기들은 향토사로서 친숙하게 여겨지는 전승이기도 하며, 오늘날에도 지역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사이가가케에서는 매년 7월 15일 전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비는 향토 예능 ‘엔슈 다이넨부쓰’가 봉납되며, 하마마쓰시의 무형문화재로도 지정되어 있습니다.
이에야스가 스루가로 옮긴 뒤의 하마마쓰성은 도쿠가와 가문과 인연이 깊은 후다이다이묘가 대대로 성주를 맡았습니다. 역대 성주 중에는 로주, 오사카 조다이, 교토 쇼시다이, 사찰·신사 봉행 등 막부의 요직에 오른 인물이 많았고, 이러한 배경 때문에 하마마쓰성은 훗날 ‘출세성’이라 불리게 되었습니다. 번정 260년 동안 많은 성주가 배출되었다고 하며, 대수는 세는 방식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출세와 인연이 있는 성으로 지금도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특히 덴포 개혁을 실시한 미즈노 다다쿠니가 하마마쓰 성주를 지낸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메이지유신 후 하마마쓰성의 건물은 철거되어 황폐해졌지만, 쇼와 33년(1958)에 옛 천수대 위에 새로운 천수각이 재건되었고, 이듬해(1959) 완공되었습니다. 현재의 천수각은 당시의 모습을 완전히 복원한 것은 아니며 관광·전시 시설로서의 모조 천수이지만, 내부에는 이에야스와 하마마쓰의 역사에 관한 자료와 무구 등이 전시되어 있어 역사를 배울 수 있는 공간이 되고 있습니다. 전망대에서는 하마마쓰 시가지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으며, 성터의 석축과 곽의 흔적을 따라 역사 산책도 즐길 수 있습니다.
이처럼 하마마쓰성은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젊은 시절 고난과 성장을 거듭한 장소이자, 전국시대의 긴장감과 역사적 전환점을 느낄 수 있는 귀중한 사적입니다. 성의 구조와 전투의 일화, 출세성으로서의 유래 등 볼거리도 많아 역사 애호가뿐 아니라 관광으로 방문하는 이들에게도 매력 넘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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