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우라텐슈도
대우라텐슈도는 막말에 나가사키의 외국인 거류지에 건설된 고딕 양식의 교회로, 일본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교회 건축물입니다. 1864년 말에 완공되었고, 1865년 2월에 축복을 받았습니다. 같은 해 3월에는 우라카미의 잠복 기리시탄들이 신앙을 고백한 '신자 발견'의 무대가 되었습니다. 프랑스인 선교사 퓌레와 뿌티장 신부의 지도 아래, 아마쿠사 출신의 목수 오야마 히데노신(후에 히데로 개명)이 시공을 담당했습니다. 1933년에 국보로 지정되었고, 1953년에 다시 지정되었습니다. 2018년에는 '나가사키와 아마쿠사 지방의 잠복 기리시탄 관련 유산'의 일환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었습니다.
기본 정보
- 관광지 이름
- 오우라텐슈도
- 위치
- 〒850-0931 나가사키현 나가사키시 남산테초 5-3
- Access
- JR 나가사키역에서 나가사키 전기궤도 1호계통 숭복사행으로 7분, 신지 중화가에서 나가사키 전기궤도 5호계통 석교행으로 환승 후 6분, 다우라 천주당에서 하차 후 도보 6분
- 주차장
- 주변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영업시간
- 08:00~17:30 (폐관 18:00)
- 정기 휴일
- 불규칙 휴무
- 요금
- 대인 1,000엔, 중고생 400엔, 초등학생 300엔
- 연락처
- 전화번호: 095-823-2628
- 공식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