明治神宮

메이지 신궁

메이지 신궁은 도쿄도 시부야구에 위치하며, 메이지 천황과 쇼켄 황태후를 모시는 중요한 신사입니다. 1920년에 건립되어 매년 신년 참배에서 일본 최고의 참배자 수를 자랑합니다. 다양한 축제와 행사들이 열리며, 수험생의 합격 기원부터 대스모 요코즈나의 도홋입까지 많은 사람들이 참배합니다.
메이지 천황은 서양화와 근대화를 추진하고 일본을 세계에 개방한 상징적인 존재입니다. 신사 자체도 역사적인 시련, 예를 들어 제2차 세계 대전에서의 소실을 극복하고 국민의 지지로 재건되었습니다.
하라주쿠 역에서 참도(참배길)를 지나 엄숙한 숲에 둘러싸인 본殿에 도달합니다. 10만 그루 이상의 나무가 일본 전역에서 기증되었으며, 이 고요한 환경은 "도시의 오아시스"라고도 불립니다. 최근에는 파워 스폿으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메이지 신궁은 약 70만 평방 미터의 광활한 부지에 펼쳐진 인공림으로, 그 숲은 "영원의 숲"을 목표로 조성되었습니다. 쇼와 20년에는 공습으로 주요 건물이 소실되었으나, 쇼와 33년에는 많은 기부를 받아 재건되었습니다.
메이지 45년(1912년)과 대정 3년(1914년)에 메이지 천황과 쇼켄 황태후가 별세한 후, 국민의 뜨거운 염원으로 창건되었습니다. 오늘날에도 많은 사람들이 그 역사와 문화, 그리고 마음의 평화를 찾기 위해 방문하고 있습니다.

기본 정보

관광지 이름
메이지 신궁
위치
도쿄도 시부야구 대요기신원초 1-1 
Access
JR야마노테선 '하라주쿠역'과 도쿄메트로 부도심선 '메이지진구마에<하라주쿠>역'에서 하차 후 바로 연결됩니다.
오다큐선 '상구바시역'에서 도보 약 3분 거리입니다.
JR재래선 및 도에이 지하철 오에도선 '요요기역'에서 도보 약 5분 거리입니다.
도쿄메트로 부도심선 '키타사ンド역'에서 도보 약 5분 거리입니다.
주차장
주차장 있음
영업시간
메이지 신궁은 일출과 함께 개문하고 일몰에 맞춰 폐문합니다. 따라서 달에 따라 개문과 폐문 시간이 다릅니다.
1월 6시 40분 ~ 16시 20분
2월 6시 20분 ~ 16시 50분
3월 5시 40분 ~ 17시 20분
4월 5시 10분 ~ 17시 50분
5월 5시 00분 ~ 18시 10분
6월 5시 00분 ~ 18시 30분
7월 5시 00분 ~ 18시 20분
8월 5시 00분 ~ 18시 00분
9월 5시 20분 ~ 17시 20분
10월 5시 40분 ~ 16시 40분
11월 6시 10분 ~ 16시 10분
12월 6시 40분 ~ 16시 00분
연락처
전화번호:03-3379-5511
공식 사이트

지도

상세 정보

명치 신궁이 세워지기 전 이 지역 일대는 남부 도쿄 황실 소유지로, 현재의 고원 지역을 제외하면 거의 화전이었고 황폐한 경관이 이어졌습니다. 명치 천황과 쇼켄 황태후를 모시고 사람들이 조용히 기도를 바치는 '영원의 숲'을 만들기 위해 1류 학자들이 모여 계획을 세웠습니다. 심어진 나무는 대부분 헌목으로, 전국에서 약 10만 본이 헌납되었으며, 약 11만 명의 청년들이 조경 공사에 근로 봉사를 하면서 식림과 참도 만들기에 땀을 흘려 명치 신궁의 숲이 만들어졌습니다. 조경에 있어 본다 세이로쿠, 본고 타카노리, 우에하라 케이지 등 임학 전문가들은 무엇을 심어야 '영원의 숲'이 될지를 고민하였고, 미래에 시이, 떡갈나무, 녹나무 등의 조경수로 심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유는 다이쇼 시대에 이미 도쿄에서는 공해가 심각해지고 시내의 큰 나무와 노목들이 차례로 고사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백년 후를 내다보아 명치 신궁에는 조경수가 아니면 자랄 수 없다고 결론 지었습니다. 그러나 당시 각료 총리였던 오쿠마 시게노부 총리는 "신궁의 숲을 덤불로 만들 것인가, 덤불은 좋지 않다, 소나무 숲으로 해야 한다"며 이세 신궁이나 닛코 도쇼구의 소나무 길처럼 웅장하고 장엄한 것을 원했습니다. 임원 관계자들은 단호히 오쿠마 시게노부의 의견에 반대하며, 골짜기의 수분이 많은 곳에서만 소나무가 자라나지만 이 요요기 지역에서는 부적합하며 소나무가 도시에 적합하지 않음을 임학적인 관점에서 설명하여 결국 납득시켰다고 합니다. 쇼와 20년 4월, 공습으로 명치 신궁의 사당의 많은 부분이 소실되었지만 숲은 사람들의 피난처가 되어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불에 잘 타는 침엽수가 아닌, 상록수였기 때문에 연소를 면했을지도 모릅니다. 명치 신궁에서는 성전 50년 기념 사업으로, 매목 조사 중심의 경내 종합 조사(쇼와 55년에 보고서 발행)을 실시하였고 동물도 포함한 생물상을 조사한 성전 100년 기념 제2차 명치 신궁 경내 종합 조사(헤이세이 25년에 보고서 발행)도 실시하여 이 숲이 어떻게 성장하고 있는지를 학술적으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경 초기, 토종 나무 등을 포함해 365종 약 12만 본이었던 내원 수목은 제2차 경내 종합 조사에 따르면 234종 약 3만 6천 본이 되었습니다. 자연 선택을 통해 나무들이 크게 성장한 것입니다. 또한, 신종 및 멸종 위기종, 도쿄에서는 드문 동식물을 포함한 약 3천 종의 생물이 보고되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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