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서양미술관
그 전시의 핵심은 프랑스 정부로부터 기증받은 '마츠카타 컬렉션'입니다. 이는 인상파 화풍의 그림과 로댕의 조각을 주제로 한, 한때 가와사키 조선소 사장 마츠카타 코지로가 유럽에서 수집한 미술 작품입니다. 르누아르나 피카소 등 서양 미술사에 이름을 남긴 작가들의 작품이 다수 전시되고 있습니다.
미술관에서는 전시 사업을 중심으로, 서양 미술에 관한 자료의 수집, 조사 연구, 보존 복원, 교육 보급 활동, 나아가 출판물의 발행 등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별전도 연간 3회 정도 개최되어 해외 미술관과 연계하여 다양한 서양 미술 작품을 일본에 소개하고 있습니다.
긴 역사와 다각적인 활동으로 인해 국내외에서 많은 관광객과 연구자를 끌어들이는 장소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2022년 4월에 전경이 리뉴얼되어, 더 많은 사람들이 서양 미술과 그 배경 문화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새로운 단계에 나서게 되었습니다.
국립서양미술관은 미술 작품은 물론, 건축 자체도 볼거리 중 하나가 되어, 문화와 역사가 깊게 얽힌 일본의 소중한 미술 명소입니다.
기본 정보
- 관광지 이름
- 국립서양미술관
- 위치
- 〒110-0007 도쿄도 타이토구 우에노 코엔 7번 7호
- Access
- JR 우에노역 하차(공원구 출구) 도보 1분
게이세이 전철 게이세이 우에노역 하차 도보 7분
도쿄 메트로 긴자선, 히비야선 우에노역 하차 도보 8분 - 주차장
- 미술관에는 주차장이 없습니다. 주변의 주차 공간이 제한되어 있으므로, 방문 시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영업시간
- 9:30~17:30
금요일・토요일 9:30~20:00
※입장은 폐관 30분 전까지 - 정기 휴일
- 매주 월요일 ※단, 월요일이 공휴일 또는 공휴일 대체휴일인 경우 개관하며, 다음 평일에 휴관 ※연말연시(12월 28일~1월 1일) 그 외에도 임시로 개관 또는 휴관할 수 있습니다.
- 요금
- 일반 500엔
대학생 250엔 - 연락처
- 전화번호:050-5541-8600
- 공식 사이트
지도
상세 정보
국립서양미술관은 도쿄도 다이토구 우에노온시공원 안에 위치한, 일본에서 유일하게 서양미술을 전문으로 하는 국립 미술관입니다. 1959년 4월에 개관하였으며, 프랑스 정부로부터 일본에 기증 반환된 ‘마쓰카타 컬렉션’의 수집과 공개를 목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건축과 세계유산 등재
본관의 설계를 맡은 인물은 20세기를 대표하는 근대 건축의 거장 르 코르뷔지에입니다. 이 건축은 ‘근대 건축 운동에 대한 현저한 공헌’으로 높이 평가되어, 2016년에는 르 코르뷔지에 작품군의 하나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한편 신관은 1979년에 일본 건축가 마에카와 구니오가 설계했으며, 기획전시관은 1997년에 완공되었습니다.
마쓰카타 컬렉션의 유래
국립서양미술관의 핵심을 이루는 ‘마쓰카타 컬렉션’은 실업가 마쓰카타 고지로(1866~1950년)가 제1차 세계대전 중부터 전후에 걸쳐 유럽에서 수집한 미술품군입니다. 마쓰카타는 가와사키 조선소(현 가와사키 중공업 주식회사)의 초대 사장을 지낸 인물로, 서양의 뛰어난 미술 작품을 일본에 소개하고 젊은 화가들에게 진품을 보여주고자 하는 강한 신념으로 작품 수집에 힘썼습니다.
그의 수집품은 인상파를 중심으로 한 회화와 로댕의 조각, 나아가 우키요에 등 다양했으며, 한때 1만 점 규모에 달했다고도 전해집니다. 현재 남아 있는 것은 약 2700점입니다. 그러나 1927년의 경제 공황과 화재로 많은 작품이 흩어지고 소실되어, 현존하는 것은 극히 일부입니다. 그중 파리에 보관되어 있던 약 400점의 작품은 전후 프랑스 정부의 호의로 일본에 기증 반환되었고, 이를 계기로 미술관 설립이 실현되었습니다.
전시·활동 내용
국립서양미술관에서는 마쓰카타 컬렉션을 중심으로, 르네상스부터 20세기 초에 이르는 서양미술의 우수한 작품들을 상설전으로 전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개관 이래 매년 구입해 온 작품과 기증·기탁 작품도 전시되어 있어, 다채로운 컬렉션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1997년에 완공된 기획전시관에서는 해외 미술관과 연계한 특별전과 기획전이 연 3회 정도 개최되고 있으며, 폭넓은 서양미술의 매력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시는 신문사 등 민간 기관과 공동으로 열리는 경우도 많아, 질과 규모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연구·교육 보급
미술관은 전시 활동뿐 아니라 조사 연구, 자료 수집, 보존·복원, 교육 보급 활동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서양미술에 관한 자료를 축적하고 작품의 상태를 유지하는 한편, 일반 시민과 학교 교육을 위한 워크숍과 강좌도 운영하며 학술적·사회적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법인화와 조직 체제
2001년 4월부터는 도쿄 국립근대미술관 등과 함께 독립행정법인 국립미술관으로 이관되어, 그 일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보다 유연하고 전문적인 관리·운영 체제가 가능해졌습니다.
전정 리뉴얼과 향후
2022년 4월에는 미술관의 전정이 리뉴얼되었습니다. 이는 방문객들이 더욱 쾌적하게 미술관을 즐기고, 서양미술과 그 배경 문화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환경 정비의 일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