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마 미술관
기본 정보
- 관광지 이름
- 본마 미술관
- 위치
- 〒998-0024 야마가타현 사카타시 오나리町 7-7
- Access
- 사카타역에서 도보 5분
쇼나이 공항에서 사카타행 버스 종점 쇼코우 버스터미널 하차 후 도보 1분 - 주차장
- 주차장 있음 30대
- 영업시간
- 4월~10월 / 9:00~17:00 (최종 입장 16:30)
11월~3월 / 9:00~16:30 (최종 입장 16:00) - 정기 휴일
- 12월부터 2월까지 화요일과 수요일 (공휴일인 경우 그 다음 날) 휴관.
- 요금
- 일반 1,100엔
고등학생・대학생 500엔
초・중학생 무료 - 연락처
- 전화번호:0234-24-4311
- 공식 사이트
지도
상세 정보
본마 미술관은 야마가타현 사카타시에 위치한 사립 미술관으로, 1947년(쇼와 22년)에 개관했습니다. 원래 사카타의 대부호 본마 가문의 별장이었던 '세이엔각'과 정원 '츠루마이엔'을 기반으로, 전후 최초의 사립 미술관으로 일반에 공개되었습니다. 패전 후 황폐해진 사람들의 마음을 격려하고 일본 미술 감상을 통해 자신감과 자부심을 되찾기를 바라는 뜻으로 설립되어, 시민과 관계자의 협력으로 운영이 시작되었습니다. 현재는 공익재단법인이 운영하며, 고미술부터 현대 미술, 역사 자료까지 폭넓은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세이엔각(세이엔각)
본관인 세이엔각은 문화 10년(1813년) 본마 가문 4대 당주인 미치미치에 의해 건축된 서원 스타일의 건물입니다. 번정 시대에는 쇼나이 번주 및 막부 주요 인사들의 휴식처로 사용되었고, 메이지 이후에는 황족과 정부 고관, 문인 묵객을 맞이하는 영빈관으로 사용되었습니다. 1925년(다이쇼 14년)에는 쇼와 천황(당시 동궁전하)의 숙소로도 이용되었습니다. 관내에는 다실 '록메이로' 등이 있으며, 정교한 일본의 디자인이 곳곳에 보입니다. 현재는 중요 문화재 및 중요 미술품을 포함한 수장품, 다도구, 역사 자료 등을 전시하는 상설 전시실로 공개되고 있습니다.
츠루마이엔(츠루마이엔)
세이엔각에 인접한 정원인 츠루마이엔은 조카이산을 배경으로 한 연못과 정원을 순회하는 방식의 정원으로, 국가의 명승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약 2만 평방미터의 부지에는 북쪽에서 운반된 각지의 명석이 분포하고 있으며, 북쪽에는 깊은 산골짜기, 남쪽에는 시골의 경관이 응축되어 표현되어 있습니다. 봄에는 흰 철쭉,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눈 풍경 등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으며, 2009년에는 '미슐랭 그린 가이드 일본'에서 평가를 받았습니다. 정원을 바라보며 말차를 즐길 수 있는 카페 코너도 있어, 방문객들에게 휴식의 시간을 제공합니다.
신관과 전시 활동
1968년(쇼와 43년)에는 신관이 완공되어, 고미술부터 현대 미술까지 다채로운 기획 전시를 개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관장 소장품에는 대명으로부터 하사 받은 품목, 역사 자료, 당주가 사랑한 다도구 등이 있으며, 중요 문화재 및 중요 미술품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현재는 약 3,000건에 이르는 소장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상설 전시 외에도 기획 전시도 수시로 개최하고 있습니다.
주요 볼거리와 매력
• 에도 시대 이래의 대부호 및 대지주로 알려진 본마 가문의 역사와 건물, 정원의 체험.
• 황족 및 유명인사에 더하여, 1937년에는 헬렌 켈러도 방문한 영빈 장소로서의 유서.
• 북앞 배를 통해 전해진 문화와 미술을 느낄 수 있는 전시품.
• 본마 자기의 찻잔으로 즐기는 말차 체험(카페 코너에서 제공될 경우가 있습니다).
• '미슐랭 그린 가이드 일본'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정원의 아름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