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로 지정된 현존 천수각
일본에서도 드문 국보 성으로, 5층 천수각의 웅장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AI 요약
이 내용은 AI가 생성한 요약입니다. 운영 시간, 요금, 휴관일은 공식 정보를 확인해 주세요.
국보 천수각과 검은 외관이 인상적인 성으로, 북알프스를 배경으로 한 풍경도 아름답습니다.
마쓰모토성은 현존하는 5층 천수각을 갖춘 국보 성입니다. 검은색과 흰색의 대비가 아름답고, 해자 너머로 북알프스를 바라보는 풍경이 인기입니다. 성 내부는 역사에 관심 있는 여행객에게 볼거리가 많지만 계단이 많으므로 편한 신발을 신는 것이 좋습니다.
일본에서도 드문 국보 성으로, 5층 천수각의 웅장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검은 판자벽과 흰 회벽의 대비가 뚜렷해 사진으로 담기 좋습니다.
해자와 산줄기가 어우러진 전망이 매력적이며, 맑은 날에는 특히 인상적입니다.
마쓰모토 시내 산책과 함께 마쓰모토성을 중심으로 반나절 정도 일정을 짜면 무리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국보로 지정된 것은 쇼와 11년(1936년)으로, 옛 국보보존법에 의해 마쓰모토성의 천수 5동이 국보로 지정되었습니다. 이어 쇼와 25년(1950년)에는 문화재보호법에 따라 중요문화재가 되었고, 쇼와 27년(1952년) 다시 국보로 지정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중요문화재로 지정된 성곽 건축물 가운데 국보로 지정된 것은 마쓰모토성, 이누야마성, 히코네성, 히메지성, 마쓰에성의 5성뿐입니다.
천수군의 축조는 두 시기로 나뉘며, 건축과 구조에 차이가 있습니다. 중앙의 천수와 북쪽 끝의 이누이 고천수, 이를 연결하는 건물인 와타리고야쿠라의 3동은 분로쿠 2년~3년(1593년~1594년)에 이시카와 가즈마사, 야스나가 부자가 축조했습니다. 한편 천수의 남동쪽에 부속된 다쓰미쓰케야구라와 쓰키미야구라는 마쓰다이라 나오마사가 간에이 10년~15년(1633년~1638년)에 축조한 것입니다.
현재 천수 건물이 남아 있는 성은 12개뿐입니다. 그중 5층 천수는 마쓰모토성과 히메지성뿐입니다. 5층 천수의 실물을 볼 수 있는 곳은 단 두 성뿐입니다.
마쓰모토성의 큰 특징을 살펴보겠습니다.
▶ 북알프스를 배경으로 한 웅장한 풍경 속에 서 있는 평성의 천수
현존하는 12성 가운데 많은 성은 산성을 끼고 있는 평산성이지만, 마쓰모토성은 평성으로, 천수를 둘러싸고 삼중의 물 해자가 둘러져 있습니다. 북알프스의 산들을 배경으로 한 풍경 속에서 해자에 모습을 비추는 천수는 다른 성에서는 볼 수 없는 절경입니다.
▶ 흑과 백의 대비가 만들어내는 아름다움
천수 건물은 벽면 상부를 흰 회반죽으로, 하부를 검은 옻칠을 한 아래널판으로 덮고 있습니다. 이 회반죽의 흰색과 옻칠의 검은색 대비가 절묘한 아름다움을 자아냅니다.
▶ 전투에 대비한 천수와 우아한 달맞이를 위한 망루
전란 말기에 세워진 천수에, 세상이 안정된 간에이 연대에 증설된 쓰키미야구라가 붙어 있습니다. 쓰키미야구라는 마이라도로 세 방향이 열려 있고, 주홍색 히키고우란이 둘레를 감싼 우아하면서도 전혀 무장 기능이 없는 건축물입니다. 천수 건물에 쓰키미야구라가 연결된 구조는 마쓰모토성만의 것으로, 시대에 따라 천수의 의미가 달라져 왔음을 볼 수 있습니다.
▶ 외관은 5층, 내부는 6층
외관은 층탑형처럼 아래에서 위로 갈수록 가늘어지지만, 내부에는 3층에 다락방 같은 외부에서 보이지 않는 층이 있습니다. 이는 이누이 고천수도 마찬가지로, 외관상 3층이지만 내부는 4층입니다. 이처럼 바깥에서 보이지 않는 층이 생기는 것은 망루형 천수에 공통된 특징으로, 마쓰모토성은 구조는 망루형이면서 외견은 층탑형처럼 보이는 천수입니다.
▶ 통주에 의해 고층화를 도모
1·2층을 통주로 짜고, 그 위에 3·4층을 통주로, 5·6층을 통주로 짠 것을 쌓아 올리는 구조로 고층화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마쓰모토성의 통주는 천수 3층에서 잘 볼 수 있습니다.
▶ 석축 내부에 기초를 받치는 기둥 16본
천수대 안에 지름 30~40센티미터, 길이 5미터의 목재 16개를 세우고, 그것을 관으로 연결한 뒤 그 위에 천수의 기초를 깔고 있습니다. 현대의 파일 공법과 같은 구조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 석축 아래에는 뗏목 지형
천수대 남쪽과 서쪽 면의 석축을 쌓을 때, 지반이 약한 곳의 근석이 가라앉지 않도록 뗏목처럼 목재를 깔고 그 위에 근석을 놓았습니다. 이를 통해 석축의 돌들을 안정시키고 있습니다.
▶ 1층부터 3층까지는 기둥이 빽빽하게 서 있음
천수 1층부터 3층까지는 기둥 수가 많고, 4층 이상은 기둥 수가 줄어들며 다소 넓은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하층부는 골조가 튼튼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