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쓰쿠시마 신사
이 신사의 주신은 아마테라스 오미카미와 스사노오노 미코토로, 타카마가하라에서 검의 맹세를 행할 때 나타난 신들입니다. 그들은 국가의 진호와 해상의 수호신으로 숭배받으며, 황실의 안녕도 기원하고 있습니다.
厳島신사의 건축은 독창적이고 대담한 배열 구성을 가지고 있으며, 헤이안 시대의 침전造り의 정수를 극대화한 명사입니다. 헤이안 시대의 대표적인 인물인 평清盛에 의해 현재의 모습으로 건축되었고 그 후에도 많은 황족과 귀족으로부터 신앙받았습니다. 특히 사당의 주홍색이 푸른 바다와 녹색 산들과의 대비를 강조하여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또한, 사당은 얕은 해변에 세워져 있으며, 만조 시에는 바다에 떠 있는 듯한 아름다운 광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 신사에는 국보나 중요 문화재와 같은 귀중한 건축물과 미술 공예품이 많이 남아 있으며, 그 역사와 문화적 가치는 헤아릴 수 없습니다.
厳島신사는 일본의 종교, 건축, 문화, 자연미가 절묘하게 조화로운 장소로,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신비롭고 감동적인 경험을 제공합니다.
기본 정보
- 관광지 이름
- 이쓰쿠시마 신사
- 위치
- 〒739-0588 히로시마현 할카이치시 미야지마초 1-1
- Access
- 전철
JR 서일본 미야지마구치역
히로시마 전철 히로덴 미야지마구치
선박
미야지마구치 선착장에서 페리를 타고 미야지마 선착장까지 (약 10분)
도보
신사 입구
자동차
산요 자동차도 하쓰카이치 IC에서 미야지마구치까지 (약 15분)
산요 자동차도 오노 IC에서 미야지마구치까지 (약 15분)
※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연휴의 교통 정체 시는 미정 - 주차장
- 주차장 없음
- 영업시간
- 1월 1일 00:00 ~ 18:30
1월 2일 ~ 1월 3일 06:30 ~ 18:30
1월 4일 ~ 2월 말일 06:30 ~ 17:30
3월 1일 ~ 10월 14일 06:30 ~ 18:00
10월 15일 ~ 11월 30일 06:30 ~ 17:30
12월 1일 ~ 12월 31일 06:30 ~ 17:00 - 요금
- 성인 300엔~, 고등학생 200엔~, 중학생/초등학생 100엔~
- 연락처
- 전화번호:0829-44-2020
- 공식 사이트
지도
상세 정보
▶국보・중요문화재
추코 천황 원년(593), 사이키 쿠라모토에 의해 창건된 것으로 전해집니다. 여러 설이 있지만, "이쓰기 섬에 모신 신"이라는 의미에서 "이츠키섬 신", "변처신사" 등으로 불리며, 현재 "겐츠시마 신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원시 종교의 흔적으로, 섬 전체가 신의 섬으로 숭배되었기 때문에 육지에서는 두려운 곳으로 조수가 밀리는 곳에 사찰이 세워졌습니다. 헤이케의 지배자 다이세이토는 구안 2년(1146) 아키 노 카미에 임명되었고, 헤이케의 수호신으로서 존경받았으며, 헤이케 일문의 권력이 증가함에 따라 이 사찰을 존경하는 정도도 높아졌고,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수도에서 후쇼카후 천황, 켄춘문인, 중궁 도쿠코, 타카쿠라 천황 등을 비롯한 황족과 귀족들이 방문하여, 수도의 문화와 건축이 미야지마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현재도 겐츠시마 신사에 전해지는 봉무는 다이세이토에 의해 오사카 시텐노지에서 이전된 것입니다. 사찰은 재해로 몇 차례 세워졌으나, 다이세이토가 건축한 당시의 모습이 전해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국보·중요문화재 건물은 17동 3기·미술 공예품 55점 등 약 260점에 이릅니다. 동회랑 45간, 서회랑 62간. 본사 외에도 객신사·조좌야·하라이덴·타카부타이·헤이부타이·좌우문 객신사·화연전·오쿠니 신사·텐진사·노무대·반교·장교·양수교·내사이교의 건물 구조군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동회랑 입구는 경사지고, 서회랑 입구는 와이푸 축으로 되어 있으며, 회랑 폭은 약 4m, 길이는 약 260m, 기둥 사이 간격은 약 2.4m(8척), 한 간에 8개의 바닥판이 깔려 있습니다. 바닥판의 틈은, 고조 때 바닥 아래에서 밀어올려 오는 해수의 압력을 약화시키며, 회랑에 올라온 해수를 흐르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바닥판 위에는 현재 양생판이 깔려 있으며, 본래 국보의 일부인 바닥판 위에 깔려 있어 신발을 신고 다닐 수 있습니다.
▶회랑 [카이로우] 국보
동쪽 회랑은 47간(기둥과 기둥 사이로, 1간은 약 2.4m), 입구는 경사진 지붕으로 되어 있으며, 지붕은 히와다 부키로 되어 있고, 용마루에는 용마루 기와가 얹혀 있습니다. 서회랑은 61간이 있으며, 서쪽 끝(출구)은 당파후 형태입니다. 옛날에는 서쪽이 입구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동서 합쳐서 약 260m 있으며, 한 간, 한 간에 초롱이 걸려 있습니다. 바닥판은 1간에 8개 깔려 있으며, 못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판과 판 사이에 조금 틈이 있어, 조수가 높을 때나 태풍 시에 파도의 에너지를 누그러뜨리고 소음 수조로 연결되어 건물을 보호하는 구조가 되어 있습니다(슬릿 구조). 이 바닥판에는 못이 사용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바닥은 두 겹으로 되어 있어, 본래의 바닥판은 아래쪽에 있으며, 위에 깔려 있는 것은 양생판이라는 것으로, 참배자가 신발을 신고 다닐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최근에 시공된 것으로, 예전에는 신발을 벗고 올라갔습니다. 회랑의 초롱은 모리씨가 주조한 철제로 처음 기증했다고 전해지며, 현재의 것은 대정 시기에 헌납된 청동제입니다.
▶객신사 [마로우도 진자] 국보: 헤이안 시대
본당과 홀, 배전, 하라데로 구성되어 있으며, 겐츠시마 신사의 제전은 이 객신사에서 시작됩니다. 아메노오시호미미노미코토, 이키츠히코네노미코토, 아메노호히노미코토, 아마츠히코네노미코토, 쿠마노쿠스비노미코토의 5남신이 모셔져 있습니다. 섭사 중 가장 크며, 겐츠시마 신사의 제사의 땐 제일 먼저 신직이 참배합니다. 아메노오시호미미노미코토는 아마테라스의 장자이며, 농업의 신입니다. 아메노호히노미코토는 아마테라스의 아들이며, 농업의 신입니다. 아마츠히코네노미코토는 태양의 신, 비의 신, 바람의 신, 화재 방지의 신으로 숭배받고 있습니다. 하라이덴 정면의 바다 쪽의 파도막이 판이 깨진 것은, 여기서 아래로 내려가는 출입구의 자국이라고 전해집니다.
▶거울 연못 [카가미노이케] 겐츠시마 팔경 중 하나
사찰 동쪽 회랑의 바다 속에 있습니다(기타 2곳). 조수가 빠질 때 동그란 연못이 드러납니다.
※겐츠시마 팔경: 1715년, 코우묘인 스님 조신의 발안으로 겐츠시마의 경승 팔 곳이 선정되었습니다.
▶조좌야 [아사자야] 국중요문화재
지붕은 동쪽이 경사 지붕, 서쪽이 곧은 지붕으로 되어 있으며, 세 방향에 처마가 있는 구조로, 침실 건물에 대한 쌍본의 특징을 볼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사택, 공양 승, 내사 등이 제전 및 회합 시에 모였던 곳입니다.
▶마스가타 [마스가타]
객신사 하라데와 회랑으로 둘러싸인 곳을 마스가타라고 합니다. 매년 유리력 6월 17일에 열리는 "관현제"에서 오좌선과 아가, 에바의 끌어배가 여기서 배를 세 번 돌립니다. 회랑에 대중들이 자리를 잡고, 관현제의 클라이맥스를 맞이하는 곳입니다.
▶양수교 [아게미즈바시] 국중요문화재
특징은 "사리의 간격"이라는 중앙에 돌출부가 있습니다. 여기에서 조수를 긷는 의식이 있었다고 전해집니다.
▶졸탑바이 [소토바이시]
양수교 아래에 거울 연못이 있으며, 그 안의 돌을 졸탑바이로 부릅니다. 약 800년 전, 교토 시가타니에서 헤이케의 멸망을 계획한 죄로, 스님 준칸, 후지와라 나리아키 등과 함께 기계섬에 유배되었던 헤이카리요리가, 교토에 살고 있는 노모를 그리워하며 2수의 시를 천본의 졸탑에 적어 흘리며, 그 중 한 본이 이 돌로 흘러들어갔습니다.
"생각해 보니 잠시 떠나는 여행일 텐데도 여전히 고향이 그리움이니"
"사츠마 해안의 작은 섬에 내가 있음을 부모에게도 알리네, 여덟 개의 조수 바람"
정확히 겐츠시마 신사에 참배하러 온 스님에 의해 수도에 전해졌고, 얼마 지나지 않아 카리요는 귀향을 허락받았다는 것이 '헤이케 물語'에 전해집니다.
▶카리요 등롱 [야스요리 도우로]
귀향을 허락받은 헤이카리요가 겐츠시마 대신에게 감사의 뜻으로 헌납한 것으로 미야지마에서 가장 오래된 것입니다.
▶내사이교 [나이시바시] 국보
겐츠시마 신사에 봉사하는 무녀를 내사이라고 했습니다. 예전에 이 다리를 내사가 건너 피양을 바치기 위해 걸었다기에 내사이교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본당의 양측에 각각 하나씩 있습니다.
▶본사 [고혼사] ·배전 [하이덴] ·하라덴 [하라이덴]
본사는 각각 국보로 지정되어 있으며, 제사 신은 이치키시마히메노미코토, 다고리히메노미코토, 타기쓰히메노미코토의 무나카타 세 여신입니다. 본당에는 세 여신 외에도 30신이 아이다노에 모셔져 있습니다. 면적은 정면 8간, 배면 9간, 여梁간 4간으로, 바닥 면적은 이즈모 다사의 두 배 크기라고 전해집니다. 제사 신의 세 여신은 바다의 신, 교통운송 신, 재복의 신, 기술의 신으로 신앙받고 있습니다. 헤이세이토는 세토내해의 해적을 평정하고 해운 상인들을 지배하며, 일송 무역으로 막대한 재물을 쌓아 신속히 승진했습니다. 세토내해나 송과의 거래선의 항해 안전을 기원하기 위해, 또한 세토내해 항로의 요충지였던 겐츠시마를 깊이 신앙하였습니다. 메이지 유신까지 겐츠시마 벤자이텐도 모셔 있었으나, 신불 분리령에 의해 현재는 대원사에 모시고 있습니다. 배전은 해이하̣(신전 앞에 바치는 물품의 총칭)를 바치는 시설입니다. 배전은 참배자가 제사 신과 마주하여 하라이 및 참배하는 시설입니다. 배전 아래에서 바라보면 용마루가 두 개 보입니다. 그 위를 하나의 용마루로 덮고 있습니다. 이것을 삼동도로 하며, 나라 시대의 건축 양식이라고 전해집니다. 대토리에서의 거리는 108간(약 196m)라고 전해집니다. 하라덴은 하라이하는 곳으로, 관현제 때 봉륜(어르신의 무리)이 놓이게 되는 장소이며, 비오는 날의 봉무 연주 등에도 사용됩니다. 또, 쇼와 16년 경, 쌀 시세가 통제될 때까지 2월에 여기서 쌀 시세가 정해져 있었습니다. 바닥판은 메이지 시대에 구술로 아사노번의 번선 겐츠시마마루의 판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타카부타이 [타카부타이] 국보: 헤이안 시대
봉무가 벌어지는 무대입니다. 봉무란, 음악에 의한 춤으로, 요망왕, 진포, 만세락, 연기락, 태평락, 바택 등 십수 곡이 지금도 겐츠시마 신사에서 공연됩니다. 이 무대는 텐분 15년(1546)에 타나모리 사이키 후사아키가, 타카부타이의 기보시를 바쳤음을 알 수 있습니다. 타카부타이는 시텐노지의 석 무대, 스미요시 다라센과 함께 일본 삼무대로 알려져 있습니다.
▶헤이부타이 [헤이부타이] 국보
타카부타이에 대해 평평한 곳을 헤이부타이라고 합니다. 침실 스타일로 치면 정원에 해당하는 곳이며, 더미석은 아카마석으로 모리 모토나리의 기증으로 전해집니다.
▶우문 객신사 [미기카도 마로우도 진자] · 왼쪽 문 객신사 [히다리카도 마로우도 진자] 국보
화연전의 양쪽에 있으며, 제사 신은 토요이와마도노카미, 쿠시이와마도노카미입니다. 헤이세이 3년의 태풍 19호, 헤이세이 16년의 태풍 18호로 노무대, 타카부타이, 헤이부타이와 함께 큰 피해를 입은 곳입니다.
▶우가 구보 [우가쿠보] · 사가구보 [사가쿠보] 국보
국보이며, 봉무 때 음악을 연주하는 곳입니다. 좌우로 있으며, 봉무에는 두 가지 흐름이 있는데, 인도・당에서 전래된 것을 좌의 춤이라고 하고, 좌춤을 출 때는 좌가구보에서 연주합니다. 만주, 한반도에서 전해진 것을 우의 춤이라고 하며, 우춤을 출 때는 우가구보에서 연주합니다. 봉무는 헤이세이토에 의해 시텐노지로부터 약 820년 전에 전해진 것으로, 겐츠시마 신사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오쿠니 신사 [오쿠니 진자]: 다이코쿠사 국중요문화재
통칭: 다이코쿠산
제사 신: 오쿠니누시노미코토
오쿠니누시노미코토는 국가를 만드는 신, 농업 신, 상업 신, 의료 신, 인연 매칭하는 신입니다. 오쿠니누시는 다고리히메와 결혼하고 있으며, 본사 근처에 모셔져 있다고 전해집니다. 한 단계 높은 배전의 오른쪽이, 예전에 신찌의 임시 장소였으며, 본사의 뒤에 있는 물품에서 운반된 신찌가 여기 놓여지고, 여기에서부터는 내사가 운반하여 본전으로 바쳤습니다.
▶텐진사 [텐진사] 국중요문화재: 제사신은 스가와라 미치자네
학업의 신입니다. 창건은 홍치 2년(1556) 모리 타카모리의 기증으로 됩니다. 노무대와 같은 이유로, 소목(단이 칠해지지 않은)이며, 사찰 복합체 중에서는 새로 지어진 건물입니다. 예전에는 렌가도라고 불리었고, 메이지 시대 초까지 매달 렌가 모임이 개최되었습니다.
▶장교 [나가바시] 국중요문화재: 모모야마 시대
길이 33m, 폭 3m, 다리기둥은 아카마가석
본사 뒤의 물품에서 신찌가 운반될 때 사용되었습니다. 더미석에 아카마석이 사용되어 있고, 모리씨가 바친 것이라고 전해집니다. 메이지 시대의 탐험가 마츠우라 타케시로(1818~1888)는 텐진 신앙에 깊어 전국의 텐진사 25곳을 참배하며 "성적 25배"라는 비석과 거울을 바쳤습니다. 겐츠시마 신사에는 장교의 육측에 메이지 17년(1884)에 바치는 비석이 있습니다. 마츠우라 타케시로는, 홋카이도를 명명한 사람입니다.
▶반교 [소리바시] 국중요문화재
별칭: 조치교, 태코바시
길이 약 24m, 폭 4m, 고란은 단칠, 다리기둥은 먹칠
가마쿠라 시기에 이미 있었으나, 현재의 것은 홍치 3년(1557) 모리 모토나리・타카모리 부자가 재건한 것입니다. 별명으로 조치교라고도 하며, 천황에서 파견된 사자만이 이 다리를 건널 수 있었습니다. 중앙에 계단을 두어 건넜던 것으로 보입니다.
▶노무대 [노부타이] 국중요문화재: 경사진 지붕・히와다 부기
에이로쿠 11년(1568) 모리 민씨는 관세 다이후를 초청하여 임시 노무대를 해수에 설치하고 노를 봉헌했습니다. 현재의 건물은 엔포 8년(1680) 히로시마 번주 아사노 쓰나나리의 수리에 의해 개조된 것으로, 텐진사와 같이 건축 시기가 늦어 단칠은 되어 있지 않습니다. 특징은 일본에서 유일하게 해중에 세워져 있다는 점입니다. 경사진 지붕 구조이며, 피리 기둥이 독립되어 있습니다. 해중에 있어, 일반적으로 바닥 아래에 공명용으로 놓여있는 항아리가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대신 바닥 아래의 다리는 삼각형으로 되어 있어, 그 위에 바닥판을 깔고, 크게 울리도록 조정되어 있습니다. 매년 4월 16일부터 3일간 복화제 신노가 열리며, 첫날과 둘째 날에는 처음에 노인이 춤을 추고, 3일 내내 오번립으로, 그 사이에 교연이 들어가며, 에도 시대의 정식 공연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헤이세이 3년 태풍 19호로 붕괴되었으나, 고재를 최대한 사용하여 헤이세이 6년에 재건되었습니다.